"佛" 字의 의미 ~~글쓴이 : 보산 정용장 등록일 : 2009.09.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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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字의 의미(意味)
佛(법보화 法報化)
1. 우주 宇宙의 근본 根本 체성 體性인 - 법신불 法身佛
2. 중생 衆生 각자 各者 자성 自性의 성품 性品인 - 보신불 報身佛
3. 인도의 옛 땅 가비라국에서 태어난 왕자로서 자성 自性을 증득 證得하여
불교를 세운 석가모니 釋迦牟尼 - 화신불 化身佛을 말하므로
법신 法身 보신 報身 화신 化身을 총칭 總稱하여 佛(불)이라 한다.
4. 人(인)변에 弗(아니 불) 하는 글자로서
人(사람)이 弗(아닌 것)이 佛(부처)라 하였으니,
천진 天眞한 인간의 감정을 제거하고
순수한 양심을 소유하는 인간 人間 즉,
人(사람)이면 人(사람)이냐,
人(사람)이 人(사람)으로서 人(사람)다워야
人(사람)이 人(사람)을 보고 人(사람)이라 한다.
또는 覺者(각자)라 佛(부처)이라고도 한다.
人(인) : 서로 개대어져서 만들어진 사람 人(인)자는
協同(협동), 友愛(우애), 共存(공존)으로
倫理(윤리), 道德(도덕), 秩序(질서)를 지키며
感情(감정), 遍見(편견), 固執(고집)을 제거하라는 뜻이요,
弓(궁) : 물줄기처럼 구비치는 弓(활 궁)자는
方便(방편)과 收縮(수축) 膨脹(팽창)의 遊動性(유동성)으로
時(때)와 場所(장소)와 方向(방향)을 따라
三界(삼계), 四生(사생), 六道(육도) 衆生(중생)들을
잘 살게 하는 힘을 標(표)한 것이요,
ㅣ(곤) : 길게 아래로 내려 그은 위아래로 통할 곤자는
忍耐(인내), 信念(신념), 持久力(지구력)을 나타내면서
直觀(직관)인 自性(자성)이요,
直心(직심)인 佛心(불심)이요,
從的(종적)인 空間的(공간적) 眞理(진리)의 根本(근본)을 표한 것이다.
怨望(원망)과 不信(불신)과 咀呪(저주)의 怨恨(원한)은
因果應報(인과응보)의 輪廻(윤회)가 끝이 없으니
무엇을 웃고 무엇을 즐길 것인가,
슬픔과 한숨과 쓰라린 戀歌(연가)는 저만치 미루어 두고
찬란히 빛나는 自性(자성)의 念願(염원)과 恩寵(은총)과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동서고금을 통하여 내가 제일 존경 할 사람은 부모님이요,
내가 성장하여 무엇이 될까하니,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하므로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신앙심으로
온 法界(법계)의 先覺者(선각자)와 팔만사천의 중생과
내 조국, 내 조상, 내 부모, 내 일가친척,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녀, 내 친구에게 감사하며
폭풍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盤石(반석)같은 굳은 신념으로
自性(자성 : 佛)을 배우는 修行者(수행자)로서
現實(현실)은 바람끝에 풀잎처럼, 물밑에 모래처럼
方便(방편)따라 삶을 누리리라.
거울(鏡)은
인체와 만물의 형상을 반사시키는 도구지만,
外(외)로는 부처 불(佛)이라 하고
內(내)로는 자성 불(佛)이라 하는 佛字(불자)는
無形(무형)의 自性(자성)과 眞理(진리)와
善惡(선악)을 照明(조명)하는 方便(방편)의 글자이다.
佛(불)자를 모시는 가정은
과거의 業障(업장)과 濕氣(습기) 消滅(소멸)됨은 물론
도적과 災難(재난)이 들어오지 않으며
저마다의 宿願(숙원)이었던 五福(오복)은 물론
生死(생사)의 세계에서 解脫(해탈)을 얻어
自由自在(자유자재)인 自由(자유)와
心中所求所願(심중소구소원)의 평화를 證得(증득)하옵기를
祈願(기원)과 發願(발원)으로 念願(염원)합니다.
가장 소중한 각자의 생명을
佛性(불성) 앞에서 슬기롭고 풍요롭게 가꾸노라면
꽃과 향기와 물이 充滿(충만)되니 어찌
자랑스럽고 보람된 충실한 결실의 결과를 의심하리요!
언젠가 죽어야할 몸,
죽지 않을 수 없고 죽어지는 몸이기에
인생의 나이 40(不惑)이 되면 고향으로 갈
보따리 點檢(점검)을 해야 하리라 생각 된다.
언젠가 가야할 마음의 고향이기에
가지 않을 수 없는 고향이기에 고향열차가
도착되기 전에 보따리 점검을 하지 않고
고향 열차가 도착되어서야
보따리를 收拾(수습)한다면 어찌될 것인가?
마지막으로 부탁드릴 말은
四大聖人(사대성인)에게 속지말 것이며
怪辯(괴변)과 辯證(변증)과 욕 잘하는
聖焄(성훈)스님은 더욱 믿지 말것이며 또한,
六根(육근), 六境(육경), 六識(육식)에 속지 말고
各者 自性(각자 자성)인
慈悲光明(자비광명)의 三明(삼명) 六通(육통) 안에서
심신의 행복을 누리시옵길 빌며 바라는 마음입니다.
南無阿彌陀佛
南無觀世音菩薩
南無大勢至菩薩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大興寺 眞佛庵
釋 高焄(聖焄) 스님
編輯 보산 合掌
佛(법보화 法報化)
1. 우주 宇宙의 근본 根本 체성 體性인 - 법신불 法身佛
2. 중생 衆生 각자 各者 자성 自性의 성품 性品인 - 보신불 報身佛
3. 인도의 옛 땅 가비라국에서 태어난 왕자로서 자성 自性을 증득 證得하여
불교를 세운 석가모니 釋迦牟尼 - 화신불 化身佛을 말하므로
법신 法身 보신 報身 화신 化身을 총칭 總稱하여 佛(불)이라 한다.
4. 人(인)변에 弗(아니 불) 하는 글자로서
人(사람)이 弗(아닌 것)이 佛(부처)라 하였으니,
천진 天眞한 인간의 감정을 제거하고
순수한 양심을 소유하는 인간 人間 즉,
人(사람)이면 人(사람)이냐,
人(사람)이 人(사람)으로서 人(사람)다워야
人(사람)이 人(사람)을 보고 人(사람)이라 한다.
또는 覺者(각자)라 佛(부처)이라고도 한다.
人(인) : 서로 개대어져서 만들어진 사람 人(인)자는
協同(협동), 友愛(우애), 共存(공존)으로
倫理(윤리), 道德(도덕), 秩序(질서)를 지키며
感情(감정), 遍見(편견), 固執(고집)을 제거하라는 뜻이요,
弓(궁) : 물줄기처럼 구비치는 弓(활 궁)자는
方便(방편)과 收縮(수축) 膨脹(팽창)의 遊動性(유동성)으로
時(때)와 場所(장소)와 方向(방향)을 따라
三界(삼계), 四生(사생), 六道(육도) 衆生(중생)들을
잘 살게 하는 힘을 標(표)한 것이요,
ㅣ(곤) : 길게 아래로 내려 그은 위아래로 통할 곤자는
忍耐(인내), 信念(신념), 持久力(지구력)을 나타내면서
直觀(직관)인 自性(자성)이요,
直心(직심)인 佛心(불심)이요,
從的(종적)인 空間的(공간적) 眞理(진리)의 根本(근본)을 표한 것이다.
怨望(원망)과 不信(불신)과 咀呪(저주)의 怨恨(원한)은
因果應報(인과응보)의 輪廻(윤회)가 끝이 없으니
무엇을 웃고 무엇을 즐길 것인가,
슬픔과 한숨과 쓰라린 戀歌(연가)는 저만치 미루어 두고
찬란히 빛나는 自性(자성)의 念願(염원)과 恩寵(은총)과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동서고금을 통하여 내가 제일 존경 할 사람은 부모님이요,
내가 성장하여 무엇이 될까하니,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하므로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신앙심으로
온 法界(법계)의 先覺者(선각자)와 팔만사천의 중생과
내 조국, 내 조상, 내 부모, 내 일가친척,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녀, 내 친구에게 감사하며
폭풍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盤石(반석)같은 굳은 신념으로
自性(자성 : 佛)을 배우는 修行者(수행자)로서
現實(현실)은 바람끝에 풀잎처럼, 물밑에 모래처럼
方便(방편)따라 삶을 누리리라.
거울(鏡)은
인체와 만물의 형상을 반사시키는 도구지만,
外(외)로는 부처 불(佛)이라 하고
內(내)로는 자성 불(佛)이라 하는 佛字(불자)는
無形(무형)의 自性(자성)과 眞理(진리)와
善惡(선악)을 照明(조명)하는 方便(방편)의 글자이다.
佛(불)자를 모시는 가정은
과거의 業障(업장)과 濕氣(습기) 消滅(소멸)됨은 물론
도적과 災難(재난)이 들어오지 않으며
저마다의 宿願(숙원)이었던 五福(오복)은 물론
生死(생사)의 세계에서 解脫(해탈)을 얻어
自由自在(자유자재)인 自由(자유)와
心中所求所願(심중소구소원)의 평화를 證得(증득)하옵기를
祈願(기원)과 發願(발원)으로 念願(염원)합니다.
가장 소중한 각자의 생명을
佛性(불성) 앞에서 슬기롭고 풍요롭게 가꾸노라면
꽃과 향기와 물이 充滿(충만)되니 어찌
자랑스럽고 보람된 충실한 결실의 결과를 의심하리요!
언젠가 죽어야할 몸,
죽지 않을 수 없고 죽어지는 몸이기에
인생의 나이 40(不惑)이 되면 고향으로 갈
보따리 點檢(점검)을 해야 하리라 생각 된다.
언젠가 가야할 마음의 고향이기에
가지 않을 수 없는 고향이기에 고향열차가
도착되기 전에 보따리 점검을 하지 않고
고향 열차가 도착되어서야
보따리를 收拾(수습)한다면 어찌될 것인가?
마지막으로 부탁드릴 말은
四大聖人(사대성인)에게 속지말 것이며
怪辯(괴변)과 辯證(변증)과 욕 잘하는
聖焄(성훈)스님은 더욱 믿지 말것이며 또한,
六根(육근), 六境(육경), 六識(육식)에 속지 말고
各者 自性(각자 자성)인
慈悲光明(자비광명)의 三明(삼명) 六通(육통) 안에서
심신의 행복을 누리시옵길 빌며 바라는 마음입니다.
南無阿彌陀佛
南無觀世音菩薩
南無大勢至菩薩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大興寺 眞佛庵
釋 高焄(聖焄) 스님
編輯 보산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