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등스님이 쓰신 책을 보았다.
미국에서 생활하시면서 그곳의 출가자, 불교신자들의 얘기를 절리해 놓았다가 책으로 엮으신 글이다.
어느새 서구의 문화와 사상속에 깊이 들어가 있는 불교의 사상과 수행 그들도 우리와 마찬 가지로 마음을 찾고,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