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맞이 초청장과 2001년 달력과 땅불사 감사엽서를 발송했다.
　
2001년 가지산 쌀바위 해맞이 연등 축제
울산의 젓줄인 태화강의 발원지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는
가지산 쌀바위(부처바위)에서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는 행사를 홍보하는
엽서를 발송했다.
　
12월 31일 밤11시  석남사 경내에서 점등을 비롯해 행사를하고
새벽3시 떡국공양, 4시 해맞이 장소로 이동하여
해맞이 기원제를 지내고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해를 기다리는 시간
　
이글을 읽는 분들도 많이 참석해서 새로운 21세기 2001년의 새아침을 부처님 품안에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