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상세내용 극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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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극락전은 1974년 인홍스님이 정면3간, 측면2간의 13평 건물로 다포식 팔각지붕이고, 화려한 금단청으로 되어있다.
- 현판(懸板)
극락은 지극히 안락하여 아무 걱정이 없는 곳,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이다. 탄허대사(呑虛大師)의 글씨이다
- 불상(佛像)
아미타부처님을 주불로 왼쪽에는 대세지보살, 오른쪽에는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다.
아미타여래는 좌상이며, 양대보살은 입상이다. 불의는 통견(桶肩:부처님의 천의를 양어깨에 걸친 것)이며 수인은 降魔印을 하고 있다.
삼존불은 크기가 다소 왜소하여 보이는 감도 있지만 배치의 균형이 맞고 아담하다는 감을 주고 있다. 후불탱화는 삼존불을
보호하는 유리장에 가려져있어 우리의 아주 적은 역량으로는 표현한다는 것이 무리이다.
- 신중탱화(神衆幀畵)
불법을 수호하는 화엄성중 즉 신중탱화는 이 전 뒤쪽 벽의 동쪽에 배치되어 있다. 이 탱화 증명은 인홍스님이며, 금어(조성한 사람)는 인법이며, 조성은 불기 2530년(단기 4319 서기1986년) 병인음력 십월 십육일이다.
- 독성탱화(獨聖幀畵)
독성탱화는 말세의 복밭으로 신앙되는 나반존자로서 머리카락과 눈썹이 흰 것이 16나한의 한분 이신 빈도라발라사로 보여
진다. 조성은 불기 2538년 4월 25일이다. 두 탱화의 증명은 인홍선사이고, 금어는 인법이다.
- 산신탱화(山神幀畵)
산신령을 모시는 것은 민간의 토속신앙이 불교에 융화된 것으로 사찰이 산에 많이 있으므로 산신령을 외호신중(外護神衆)으로 모시고 있다. 아주 밝고 선명하다는 감을 준다. 화기는 불기 2538년(서기 1994년)1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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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외부 |
석조아미타여래좌상 |
신중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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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탱화 |
산신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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