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삼보하옵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모두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발원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뜨거웠던 갑진년이 이제 한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두들 한해 동안 근념하셨습니다.

석남사에서는 

12월 신도법회에 법산큰스님을 모시고 특별 법문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법산큰스님은 동국대학장을 역임하셨고 

현재 조계종 법계위원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한 해를 마무리짓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일시 :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 대웅전에서 10시 사시 예불 후 강선당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