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12월 4일 첫째주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대웅전, 사리보탑전
법사: 서축암 우진스님
안녕하세요 석남사입니다.
어느새 곱고 아름답던 단풍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수없이 많은 나무들도 홀가분하게 겨울채비를 하느라 몰아치는 바람에도 관심이 없는덧 무심합니다
겨울이 오면 우리는 또 봄을 기다리겠지요
추운 겨울이지만 봄을 올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춥다 마시고 12월 첫째주 일요법회에 꼭 참석하시어 부처님의 법향을 많이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