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현회에서 매실 따기 울력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매실 나무 근처에서 발견한 새 둥지입니다. 동고비 알인 듯 싶습니다.

지난 밤 지나간 천둥·번개와 폭우에도 견딘 대견한 녀석들입니다.

어느덧 겨울과 봄이 지나고, 청량한 여름의 초입입니다. 다음 주면 하지와 동시에 곧 장마 소식이 함께 있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뵐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성불하십시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