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소개
금당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립니다.
의미:금당이란 원래 불상이나 보살상 등의 본존불을 모신 사당의 중심이 되는
전각으로 내부를 금색으로 칠하여 장식하고 금색의 불상이 안에
안치되어 잇는 곳이다.
선원에서는 모든 이들이 부처라 하여 수행하는 공간인 선방을 금당이라
많이 부릅니다.
누가 부처를 이룰 지 알 수 없다하여 들어가고 나갈 때 항상 합장합니다.
원래 이곳에는 824년(헌덕원 16년)에 창건된 동인암이라 불리던
전각이 있었는데, 1995년 당시 주지 도문스님께서 낡은 것을 헐고
건평 73평으로 증축하여 30여명이 좌선할 수 있는 선원으로 만들어
개원 이후 꾸준히 3년 결사를 해오다 2003년부터 1년 결사로 바뀌었습니다.
금당 앞 벚나무
금당 앞 텃밭에서
금당 옆 계곡
금당 옆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