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원 소개
정수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립니다.
정수원은 1975년 신축하였으며 운수납자들의 선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운수납자란 세속의 모든 욕망을 버리고 누더기 옷을 입고
물같이 구름같이 아무데도 걸리지 않고 인연따라 정진에만
전념하는 선객 스님을 이르는 말입니다. 대중 30여명이 함께 좌선할 수 있는
건평60평의 공간입니다. 수차례 3년 결사를 했고 많은 눈푸른 납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요즘은 하안거와 동안거로 나누어 방부를 받고 있습니다.
하안거 : 음력 4월14일 ~ 7월15일
동안거 : 음력 10월15일 ~ 1월15일
* 방부는 해제하자마자 받으며
하안거의 경우는 입산은 4월12일까지
동안거의 경우는 입산은 10월12일까지 입니다.
1991년 동도안거
결제대중
정수원 큰방에 걸린
달마도
정수원 앞마당
